
Interview
Q. 본인의 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바닐레어라는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히입니다.
Q. 어떤 음악을 하시는지, 본인 음악만의 색깔과 주된 장르가 무엇인가요?
A. 저는 주로 팝성향이 섞인 밴드 악기가 들어간 음악을 주로 합니다.
Q. '바닐레어'라는 밴드 이름을 지은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A. 바닐레어라는 이름은 제가 LA에서 대학을 다니던 당시 자주 마시던 바닐라 콜라(와 밀리언에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이름입니다.
바닐레어(Vanillare) - 이곳에
Q. 공개된 곡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나요?
A.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아무래도 만들면서 감정을 많이 담았던 ‘이곳에’ 라는 곡이 제일 애착이 갑니다.
Q. 보통 어디에서 공연을 하시는지, 어디에 가면 바닐레어를 볼 수 있나요?
A. 저희는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주로 공연을 합니다.
Q. 공연을 하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은 일화가 있나요?
A. 이번 1월에 공연을 했을때 그간 안해본 장르를 처음 해보게 되어서 그때의 공연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언제부터 음악/공연 업계에서 종사하게 되셨는지, 언제부터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A. 저는 중학교때 처음 일렉기타라는 악기를 취미로 시작했고 만나이 17살때 LA로 유학을 가면서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Q. 뮤지션을 직업으로 두며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A. 초반부터 바로 금전적인 부분에서 공연으로 많이 충족을 할 생각은 없었어서 미래를 보면서 노력중입니다. 신변에 관해서는 일하다보면 자신의 땡깡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을 마치 제가 했다는 마냥 저를 깎아 내리기 위해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로 인하여 그 숙주와 알지도 못하면서 또 그 말들을 퍼뜨리는 다리들을 참교육 시키고 싶게 만드는 부분들이죠 뭐. 그런 어려움을 저희는 주변 형사님, 변호사님들께 자문을 구하여 법대로 처리합니다.
Q. 대중문화와 인디문화 중 본인은 어느쪽 스탠스에 서 있나요? 그리고 후엔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으신가요?
A. 저희는 대중문화를 배우며 시도하는 인디문화쪽에서 활동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어디든 재밌는 기회가 생기는 곳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Q. 최근 새로운 관심사가 있나요?
A. 요즘의 새로운 관심사는 저스틴 비버의 Justice 앨범입니다.
Q. 앞으로의 행보 등을 홍보해주세요!
A. 앞으로도 쭉 다양한 장르를 최대한 듣고 보기 편하시게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2022.5.25] 기자 - 김해나
